CHAPTER 5 역행자 4단계_ 뇌자동화
뇌 최적화 1단계_22 전략 (P177)
역행자 4단계 뇌자동화, 22전략을 실천하며 느낀 변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왜 나는 늘 비슷한 자리에 머물러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 주말이면 쉬고 다시 월요일을 맞이하는 일상이 어느 순간 당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가 바로 4단계 뇌자동화였습니다. 특히 "22전략"이라는 개념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했습니다. 특별한 재능이나 엄청난 자본이 없어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저는 단순히 감탄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루 2시간이 만드는 놀라운 차이, 22 전략이란?
자청은 책에서 성공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가 거창한 능력보다도 '꾸준한 학습 시간'에서 나온다고 설명합니다.
22 전략은 매우 간단합니다.
하루 2시간씩, 2년 동안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공부와 성장을 지속하는 것.
처음 이 문장을 읽었을 때는 "겨우 2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계산해 보니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2시간 × 365일 × 2년
무려 1,460시간입니다.
어떤 분야든 1,000시간 이상 투자하면 상당한 수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 22전략은 시간을 투자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습니다.
퇴근 후 무의식적인 시간을 점검하다
22 전략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은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제 하루를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
퇴근 후를 떠올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어느새 한 시간이 지나 있었고, 의미 없이 뉴스를 읽거나 TV를 보는 시간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시간이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 일과를 조금씩 수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저녁 식사를 마친 뒤 30분은 독서에 투자하고, 나머지 1시간은 블로그 글쓰기와 새로운 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책 읽기를 너무 오랜만에 시작해 쉽지 않았지만 조금씩 그 재미도 느껴졌고 2~3권의 각각 다른 분야의 책을 동시에 보기 시작하니 어느 정도 호기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하지는 못했어요)
글쓰기는 전부터 조금씩 해오던 블로그 작성을 하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운영도 22 전략의 일부가 되다
현재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역시 22전략 실천의 한 방법입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정보를 정리하고 공부한 내용을 글로 남기는 과정 자체가 학습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병원동행매니저, 건강정보, 여행정보 등 은퇴 후 생활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조사하고 글로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이 쌓이고 있습니다.
특히 글을 쓰기 위해서는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내용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 독서보다 더 깊은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최근에는 애드센스 승인과 수익형 블로그 운영을 목표로 하면서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즐거움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TV를 보며 지나갔을 시간이 이제는 미래를 위한 자산이 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작은 실천이 자신감을 만든다
22 전략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느끼는 변화가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자기 효능감입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도 며칠 지나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독서를 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며 작은 성취를 경험하다 보니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하루 2시간은 짧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일이 지나고, 100일이 지나고, 1년이 지나면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지속성이라는 사실을 점점 깨닫고 있습니다.

순리자에서 역행자로 가는 첫걸음
저는 아직 역행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도 순리자의 습관이 더 많이 남아 있는 평범한 사람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전과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퇴근 후 휴대폰을 붙잡고 시간을 보내는 대신 책을 펼치고, 새로운 정보를 공부하며,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당장 큰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22 전략이 말하는 핵심은 결과보다 과정에 있습니다.
오늘의 2시간이 모여 내일의 나를 만들고, 2년 뒤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위치에 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역행자』에서 말하는 여러 실천법을 하나씩 적용하며 순리자에서 역행자로 변화하는 과정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지금의 삶에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오늘 단 30분이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에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그 시간이 미래를 바꾸는 첫 번째 시작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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